[국회의정저널] 교육부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는 7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북한배경학생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북한배경학생 교육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 공모전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공모 부문·분야와 대상을 개편했다.
[기존] 개인 부문, 단체 부문 → [개편] 교원 부문, 교직원 부문, 학생 부문
교원 부문의 경우 ‘맞춤형 멘토링 지도’ 분야를 별도로 신설했다. 이를 통해 북한배경학생의 한국어교육, 교우관계 형성 등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교사와 북한배경학생이 일대일로 진행하는 맞춤형 지도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교육지원 분야의 경우 공모 대상을 교원에서 통일전담교육사, 교육복지사 등 전체 학교 구성원으로 확대했다. 북한배경학생 학교·적응 지원, 관련 동아리 운영, 학교-가정-지역사회 간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등 북한배경학생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한 교직원의 사기를 진작한다.
또한, 학생 부문을 신설해 실제 교육 지원을 받은 북한배경학생이 자신의 교육 활동 참여 경험과 성장 및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긍정적 인식과 성과를 확산하고자 했다.
공모전 접수는 7월 21일부터 시작했으며 9월 1일까지 진행된다. 관할 시도교육청에서 안내하는 일정 및 방법에 따라 참여가 가능하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해, 10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북한배경학생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향후 북한배경학생 교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노진영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북한배경학생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이자 남북을 잇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애써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다양한 우수사례가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