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충주시가 한국맥도날드 및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을 대폭 강화한다.
충주시는 27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한국맥도날드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행안부 장관을 비롯해 이동석 충주시장, 신영재 홍천군수, 조규일 진주시장, 성낙인 창녕군수 등 4개 지자체장과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1년 간 각 기관은 △지역 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 및 판매 홍보 △제품 개발 시 지역 특산물 활용 △특산물 활용 제품의 국내외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지자체 상징물 사용 및 지역 경제 활성화 협업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서 충주시는 지난 7월 9일 지역 대표 특산물인 찰옥수수를 활용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를 성공적으로 출시하며 로컬 상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해당 제품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충주 농산물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전국에 입증했다.
특히 맥도날드는 100만 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충주시 마스코트 ‘충주씨’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인 ‘한국의 맛 충주씨 옥수수 클릭커 팩’을 출시했다.
이번 굿즈는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로 지자체 공식 마스코트 상징물을 디자인에 직접 적용한 협업 사례로 충주시의 로컬 브랜딩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상생협약 체결을 계기로 충주 찰옥수수의 브랜딩을 강화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전 세계 맥도날드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진출 지원 등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우리 충주 찰옥수수의 우수한 맛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민간기업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농가 실질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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