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실시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금천시니어클럽이 공동체사업단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194개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평가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성과, 관리·운영 평가를 비롯해 신규사업 추진, 공모사업 선정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금천시니어클럽은 공동체사업단 분야 우수 수행기관 1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금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6월 개소 후 2년 만인 2021년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2~2025년 4년 연속 역량활용 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인 2026년에는 공동체사업단 부분까지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총 6년 연속 노인 일자리 관련 우수 수행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금천구가 단순하게 노인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노인의 전문성과 경험을 활용하는 ‘노인 역량활용 사업’과 자립형 일자리인 ‘공동체사업단’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온 것이 성과를 거둔 것이다.
특히 구는 2019년 개소한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금천시니어클럽과 노인들의 사회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9월 노인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함께그린 카페’ 가 문을 연 후 올해 초 착한피자까지 연이어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 개소했다.
2026년 현재 금천시니어클럽은 착한상회, 착한도시락, 착한세탁소 등 20개 사업을 운영하며 1900여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금천시니어클럽의 김선웅 관장은 “이번 성과는 일자리에 성실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직원들의 노력이 모인 결과”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해 지속 가능한 상생의 공동체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이번 우수 수행기관 선정은 금천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질 좋은 노인 일자리 확대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며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를 통해 활기찬 노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