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완도·진도 3개군, 이광재 국회예결위원장 정책간담회

    명현관 해남군수, 정부 메가프로젝트 성공 위해 전남광주 광역교통망 확충 건의

    by 편집국
    2026-07-25 17:03:41




    해남·완도·진도 3개군, 이광재 국회예결위원장 정책간담회 (해남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해남군은 25일 전남광주특별시 완도군에서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초청 해남·완도·진도 국비예산 정책간담회를 갖고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비 확보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적극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회 예산 관련 현안 청취를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해남·진도·완도 지역을 방문한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과 해남, 완도, 진도군의 지자체 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명현관 군수는 정책간담회를 통해 해남군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미래 전략사업을 설명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지원 등 농어업 대전환 혁신 방안 추진 △서울~해남~완도 고속철도 건설 △광주~해남 솔라시도 초고속도로 건설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인공지능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등 정부 메가프로젝트 추진 관련 사업 등이다.

    특히 명 군수는 올 하반기 착공하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정부 및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해남군 삼산면에 들어서는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기후변화 대응 국가전략 수립과 기후변화 영향 예측, 대응기술 개발 등을 총괄하는 거점기관으로 우리나라 농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전담하는 컨트롤타워로 역할을 하게 된다.

    올 하반기 착공, 2028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명군수는“기후변화에 가장 취약한 농어업 분야의 과제에 대해 국가적인 대응이 시급해 지고 있다”며“정부가 국정과제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인공지능, 인공지능 전환 기반의 농어업 대전환의 큰 틀을 마련한 만큼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중심으로 차질없이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센터의 빠른 구축과 운영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또한 명현관 군수는 호남권 반도체 산업 등 대규모 투자를 주요 내용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 메가프로젝트의 추진에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는 서남권 광역 교통망의 구축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이를 위해 핵심 거점인 광주와 해남 솔라시도를 잇는 초고속도로 건설은 물론 서울~해남~완도를 경유하는 고속철도 구축안이 제5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공지능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AI 데이터센터 핵심 장비 및 시스템 성증평가 및 검증을 위한 종합 성능평가센터로서 국가 AI 데이팅센터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등의 핵심 기반이 집적될 예정인 솔라시도 기업도시내에 국가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차원의 산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사업비 950억원 전액 국비 사업으로서 군은 2027년 기본 및 실시 설계 50억원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군은 이번 건의 사업들이 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미래 농업을 연계한 국가 성장전략과 맞닿아 있는 만큼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해남이 보유한 재생에너지와 산업 기반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서는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핵심 현안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박지원 국회의원님과 함께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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