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남양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2일 ‘우리가족 미용사 기초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가족 미용사 기초반’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가 가정에서 직접 머리를 손질할 수 있도록 이·미용 기술을 익혀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호자 8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 운영됐다.
미용 도구 사용법 △기초 커트 기술 등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평가회에서는 교육 성과와 만족도를 공유하고 가정 내 활용 사례를 함께 나눴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미용에 대한 부담이 줄고 자녀 돌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를 미용실에 데려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집에서도 직접 머리를 손질할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꾸준히 활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남국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돌봄 부담을 덜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호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생활기술 교육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남양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전문기관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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