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 회암사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어린이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성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어린이 대상 ‘여름방학 탐구생활’은 초등학생과 유아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역사 체험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박물관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유물을 맞히는 미션형 교육 ‘회암사지박물관 비밀을 찾아라’△회암사지의 기록과 유물, 유적을 게임으로 배우는 ‘회암사지 탐정단’△박물관 캐릭터를 주제로 한 유리공예 체험 ‘반짝반짝 회암사지’△모의 발굴체험을 통해 고고학자의 역할을 경험하는 ‘회암사지 발굴탐험대’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시 관람과 체험을 연계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역사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와 함께 성인을 위한 원데이 공예 클래스 ‘박물관 엄마데이’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마크라메 가방 만들기 △모시 부채 장식하기 △한지공예 △부엉이 도어벨 만들기 △전통다과상 만들기 △회암사지 테라리움 △누들꽃 액자 만들기 △전통향기 디퓨저 만들기 △글라스아트 시계 만들기 △색소지로 만드는 도자기 체험 △원석 비즈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 체험으로 구성돼 시민들이 일상 속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배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성인 대상 공예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