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종혁 의원은 22일 열린 2026년도 소방재난본부 주요업무보고에서 대형 물류센터 화재 대응체계와 특수구조 역량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최근 인천 대형 물류센터 화재를 언급하며 “2021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이후에도 대형 물류시설 화재는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며 “메자닌 구조 등 복잡한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과 함께 내부 구조, 적재물, 위험물질 정보를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장 관계자와의 합동훈련 등 실전 중심의 예방활동을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119특수대응단과 관련해서는 수난사고 등 특수구조 출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특수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인력과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필요한 예산도 적극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방학교 업무보고에서는 인명구조사 1급 자격시험의 낮은 합격률을 지적하며 “전문교육을 강화해 구조대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