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훈 경기도의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향해 AI 전환 골든타임 경고 및 획기적 발상 촉구
by 편집국
2026-07-21 16:42:12
전석훈 의원 경기도 AI산업특구 지정으로 규제 혁신 기획해야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향해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액션플랜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석훈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제2차 상임위원회 업무보고 질의에서 경과원의 AI 사업 구조가 구체적인 성과 없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과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질의에서 전석훈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을 상대로 경과원 AI 본부의 구체적인 역할과 향후 성장 계획을 추궁했다.
전 의원은 “성남 피지컬 AI 랩 구축 등 지역별 논의가 시작되고 있으나, 각 공장마저 제조 공정이 달라 중소기업들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실증 사업 결과가 아직 표면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공공기관에 효율적으로 적용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의원은 “중소기업이 AX 를 시도하는 것 자체가 엄청난 비용과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매년 비슷한 논의만 반복될 뿐 구체적인 액션플랜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며 경과원과 경기도 AI 국이 안일한 태도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경과원 원장은 “중소기업의 AX 전환을 위한 1대1 컨설팅 및 성공 사례의 확산 프로그램 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내년도 예산 및 사업 구조 개편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전석훈 의원은 질의를 마무리하며 “본 의원은 경기도가 AI 사업을 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며 “경과원이 12대 의회 임기 동안 AI 국과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경기도를 명실상부한 AI 혁신 특구로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석훈 의원이 제시하는 경기도 ‘AI 산업 특구’는 급변하는 인공지능 글로벌 경쟁 속에서 경기도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혁신 거점이다.
동 특구는 기존의 관 주도형 시범 사업이나 실효성 없는 개념증명 수준을 넘어, 각종 과도한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도내 기업과 청년들이 자유롭게 신기술을 실험하며 무엇이든 시도해 볼 수 있는 자유로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주된 기능으로 한다.
특히 성남 피지컬 AI 랩 등 지역별 인프라와 연계해, 제조업 공정마다 상이한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를 해소하고 파편화된 AI 기술이 실제 공공서비스와 제조 현장에 효율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창출하는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도내 200만 중소기업이 겪는 AX 의 비용 및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경기도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실행력 중심의 정책 인프라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