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2026 전북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공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양식과 여름철 생활안전용품으로 구성된 ‘여름나기 건강 꾸러미’를 제작해 산내면 내 폭염 취약 75가구를 방문·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을 위해 남원시사랑의열매자원봉사단 회원들은 이틀에 걸쳐 설렁탕을 비롯해 수건, 양우산, 모자, 팔토시, 과일컵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정성껏 마련했다.
봉사단은 꾸러미 전달과 함께 폭염대응 행동요령, 충분한 수분 섭취 및 탈수 예방 등 여름철 건강 수칙 교육을 병행한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폭우 등 일상 속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탄소중립과 효율적인 에너지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센터는 오는 7월 말에도 한국자유총연맹 남원시지회와 손을 잡고 아영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두 번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