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구우진항 파크골프장 A코스 재개장 (사천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사천시는 구우진항 파크골프장 A코스 시설개선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29일부터 재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B코스 9홀만 운영되던 구우진항 파크골프장은 A·B코스 총 18홀 전 코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구우진항 파크골프장은 서포면 자혜리 356-6번지 일원에 조성된 시설로 A·B코스를 합쳐 총 18홀을 갖추고 있다.
A코스는 지난 2023년 7월 개장했으며 B코스는 확장사업을 통해 2025년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그러나, 사천시는 이용객 증가로 티박스 주변 잔디 훼손이 심해짐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A코스 정비공사를 실시했다.
이후 새 잔디의 활착을 위해 일정 기간 휴식기를 거친 뒤 재개장을 결정했다.
이번 시설 개선은 이용객의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훼손된 잔디 2580㎡를 교체하고 티박스 주변에는 잔디보호매트를 설치해 재훼손을 예방했다.
또한, 벤치와 파라솔 등 편의시설도 추가 설치해 이용환경을 개선했다.
구우진항 파크골프장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매주 화요일은 휴장이다.
특히 폭염 대응과 시설 관리를 위해 7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이 제한되는 하절기 휴식시간제를 운영한다.
오전 6시부터 낮 12시까지와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된다.
이번 휴식시간제 운영은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한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도록 유도해 이용객들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휴식시간에는 시설관리자가 현장에 배치돼 이용객들의 퇴장을 안내한다.
박동식 시장은 “A코스 재개장으로 시민과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18홀 전 코스를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관리로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