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신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예술제 추진 검토해야…도민이 체감하는 문화정책 추진 당부”



    by 편집국
    2026-07-20 17:03:16




    채신덕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경기예술제 추진 검토해야…도민이 체감하는 문화정책 추진 당부”“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채신덕 위원장은 20일 실시된 문화체육관광국 업무보고에서 경기문화재단, 경기아트센터, 한국도자재단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며 문화예술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과 문화예술기관의 역할 강화를 주문했다.

    먼저 채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국에 경기예술제 추진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주문하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서는 개별 사업을 넘어 도민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 문화예술 브랜드가 필요하다”며 “경기예술제 추진을 통해 시·군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하고 예술인들에게는 창작과 교류의 장을, 도민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경기예술제가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경기도 대표 행사로 자리 잡기 위해 서는 경기문화재단이 가진 문화예술 분야 전문성과 현장 경험이 충분히 반영될 필요가 있다”며 “문화체육관광국과 경기문화재단이 긴밀히 협력해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채 위원장은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과 관련해 “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아트센터로 사업이 이관되는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차질 없이 개선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며 “향후 제도 개선이나 사업 방향을 변경하는 과정에서는 도의회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사업의 직접적인 대상자인 공연장 상주단체와 예술단체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도자재단에는 생활도자기의 경쟁력 강화와 세계적 브랜드 육성을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채 위원장은 “경기도는 우수한 도자문화와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지만, 생활도자기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서는 보다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 전략이 필요하다”며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위원장은 “문화정책은 현장과의 소통과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될 때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문화예술기관들이 도민에게 신뢰받는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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