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강진군의회, 개원 후 첫 임시회 개회… 군민 중심 의정 본격 시작 (강진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제10대 강진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2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강진군의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회기로 민선 9기 군정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는 첫 회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집행부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생산적이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을 강진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호석 의원의 관련 5분 자유발언과 함께 윤영상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강진군 선정 및 국비 지원 비율 상향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며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 추가 공모에 강진군이 반드시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역설했다.
윤영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더위 날씨에도 의정 교육에 적극 참여하며 정책 역량을 키워온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를 향해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군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처음으로 이뤄지는 공식 보고인 만큼 주요 정책과 사업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설명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윤 의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은 강진의 미래를 새롭게 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감소 대응,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 강진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322회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과 각종 안건 심사, 의원 5분 자유발언, 건의안 채택 등을 진행한 뒤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