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교육청, 수업·평가 혁신 이끌 학교 관리자 역량 높인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질문 중심 수업·학생 성장 중심 평가 확산

    by 편집국
    2026-07-20 15:09:28




    경남교육청, 수업·평가 혁신 이끌 학교 관리자 역량 높인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 지원…질문 중심 수업·학생 성장 중심 평가 확산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과 수업·평가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2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전 초등학교장을 51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수업·평가 혁신 정착을 위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동부권 연수를, 21일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에서 서부권 연수를 각각 진행한다.

    학교 관리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과 리더십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 수업·평가 혁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를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정착시키고 수업과 평가의 일체화를 통해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령인구 감소와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교육 환경의 변화 속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을 넘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협력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러한 역량을 기르는 출발점을 교실 수업으로 보고 학교 관리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의 수업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옥현진 교수와 경희대학교 성열관 교수가 특강에 나서 ‘2022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평가 혁신의 방향’을 주제로 미래교육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이어 진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김동욱 교장의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 운영 사례’, 창원 성주초등학교 임수일 교장의 ‘학생평가 선도학교 운영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권순기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며 협력하는 역량”이라며 “그 역량은 결국 좋은 수업에서 길러지며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는 미래교육을 실현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 교육감은 “좋은 수업은 교사의 열정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장의 교육 철학과 리더십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며 “교장 선생님은 교사들이 새로운 수업에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관리자들이 2022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질문 중심 수업’과 ‘학생 성장 중심 평가’ 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을 이끄는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