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의 산실’ 정선, 신기록 잇따른 회장배 제24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료



    by 편집국
    2026-07-20 11:53:20




    ‘기록의 산실’ 정선, 신기록 잇따른 회장배 제24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료 (정선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정선군에서 열린 회장배 제24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 유망주들의 뜨거운 경쟁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임원 등 약 2200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육상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들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회신기록 7개와 중학교 한국신기록 2개가 새롭게 작성되며 정선이 다시 한번 ‘기록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첫날에는 여중 원반던지기 김서희가 42m63으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고 남고 원반던지기 손창현은 54m95를 던져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여중 100m 왕서윤은 11초81을 기록하며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경신했고 남중 3000m 경보 권서우도 13분25초59로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이어 여고 포환던지기 이예람도 15m03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둘째 날에는 여고 5000m 경보 권서린이 23분47초52, 정채연이 24분35초45를 기록하며 나란히 기존 대회기록을 넘어서는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셋째 날에는 남중 높이뛰기 곽시헌이 2m09를 넘어 중학교 한국신기록을 새롭게 작성했으며 마지막 날에는 남중 800m 송준형이 1분59초18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정선군은 올해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까지 전국 규모 육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대한민국 육상의 중심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경기장 운영과 시설 관리, 안전관리, 자원봉사 지원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대회 기간 중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참가 선수단과 지도자들로부터 우수한 경기 환경과 원활한 대회 운영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전국에서 방문한 선수단과 가족, 관계자들의 숙박·음식업소 이용과 관광이 이어지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등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뛰어난 기록을 쏟아내며 정선이 명실상부한 ‘기록의 산실’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최적의 경기 환경을 바탕으로 전국 규모 육상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대한민국 육상 발전과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전국 및도 단위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체육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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