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나눔이 만든 큰 행복…부용고 2학년, 아나바다 운동 수익금 송산2동에 기부 (의정부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7월 15일 부용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마련한 8만4천600원의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용고등학교 2학년 1반·2반·3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한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아나바다 운동은 2학년 3반 담임 김수현 교사와 2학년 1반 정해원·진선아 학생, 2학년 3반 박소이·전은재 학생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인형, 키링, 공책 등 학용품과 보드게임, 책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물건을 재사용하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김수현 교사는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고 준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은 금액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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