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인천연구원과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가 시민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연구원은 2026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 2026 SWGIC 행사 기간 중 7월 20일 오후 3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탄소중립 실천추진단이 주관하는 인천 탄소중립 실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발족한 '인천 탄소중립 실천추진단'이 그간 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인천 도시·환경 특성을 반영한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선도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인천형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정책·환경교육·시민참여 연계 전략'을 주제로 분야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는 김동호 인천환경교육연구회 대표가 '탄소중립 실천 정책 제안'을 주제로 주체별 역할 분담과 인센티브 설계를 통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확산 방안을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는 이미숙 인천환경교육센터장이 '탄소중립 실천, 시민인식 전환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앎과 삶이 일치하는 생태전환교육으로의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
세 번째 주제발표는 박위광 인천자원봉사센터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참여 실천 방안'을 주제로 환경정화 중심의 자원봉사를 시민의 일상 속 기후행동을 조직하고 연결하는 '기후행동 자원봉사'로 확장시키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은 배양섭 인천 탄소중립 실천추진단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최혜자 인천물과미래 대표, 강난 광성중학교 교사, 유문무 미래탄소중립포럼 사무총장, 홍정아 인천해송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임은희 인천광역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시민참여 통합 플랫폼과 보상형 '기후소득'체계, △블루카본·환경매핑을 활용한 인천 특화형 생태전환 교육, △유아 환경교육을 위한 시청-교육청-환경교육센터 상설 거버넌스, △자원순환·에너지 거점의 복합 교육 플랫폼과 주민 주도형 에너지 전환, △시민의 경험과 데이터를 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인천형 기후거버넌스 등을 중심으로 실천과 정책의 연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최계운 인천연구원장은 “이번 포럼은 실천추진단의 활동을 중간 점검하고 정책과 환경교육, 시민참여를 잇는 인천형 탄소중립 실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며 “논의된 분야별 제안을 바탕으로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선도 실천과제를 구체화하고 시민의 실천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사진은 당일 오후 5시경에 이메일 배포가 가능한다.
행사자료집은 연구원 홈페이지의 상단 메인메뉴 “연구원 간행물”-'행사자료집'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하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