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14:00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동남권 최초 '부산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개소식 개최
by 편집국
2026-07-20 07:22:22
부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국내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창업 교육, 상담 등의 ‘오아시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법무부 공모를 통해 동남권 최초로 지정된 부산 센터는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전담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현채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이청일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 관계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현재 오아시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외국인창업자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센터 지정서 수여식, 경과보고 및 향후 운영 계획 발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이어서 2부에서는 외국인 대상 한국 취업 플랫폼 창업자이자 외국인 채용 경력 전략가인 ‘카지미 아고수’ 대표의 특별 강연과 참가자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그간 글로벌창업이민센터는 서울에 집중되어 있었으나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기조에 따라 작년부터 지역으로 확산했다.
현재 전국에는 서울 4곳과 전북, 충북, 부산, 총 7곳에서 운영 중 이며 부산 센터 운영 기관인 (재)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지난 5월부터 외국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창업소양교육과 일대일 상담을 선제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서울: 한국생산성본부,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창업진흥원, 서울글로벌센터 지역: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시는 하반기에도 창업교육, 상담, 보육, 법인 설립 지원, 사업화 지원 등 단계별 과정을 운영하며 이수자들에게 기술창업비자 취득을 위한 점수를 부여하고 추천서를 발급하는 등 외국인 창업 인재의 지역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그간 아시아 창업 엑스포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글로벌 창업 생태계 관계자, 해외 투자사, 창업지원기관과의 협력 교류망을 이민센터 운영과 적극 연계해 부산을 글로벌 창업 허브 도시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진수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글로벌창업이민센터 개소는 해외 우수 창업 인재가 부산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외국인 창업자가 부산에서 창업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