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고양산업진흥원과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가 지난 13일 미래 방송·영상 콘텐츠 산업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2026 교육발전특구 운영 사업 경기영상과학고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교육부 국책사업인 교육발전특구사업을 고양특례시와 함께 유치한 진흥원은 고양시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 미디어콘텐츠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된 프로그램 으로 학생들이 콘텐츠 전문가와 소통하며 창의적 사고를 확장하고 급변하는 산업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는 과학적 사고를 기반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콘텐츠 기획 과정, 융합형 인재의 역량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개그맨 신윤승은 방송과 공연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과정과 대중과 공감하는 소통 능력을 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명사특강은 단순한 유명인 초청 행사를 넘어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업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설계는 물론 창의적 사고와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양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 영상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 학교와 산업 현장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교육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명사 특강을 시작으로 방송영상 산업계 직무별 현업 전문가 특강, AI 활용 영상 콘텐츠 창작 아카데미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