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양평군 사회복지법인 씨엘 산하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보담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전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전국 아동생활시설,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 1420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되는 국가 단위 평가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시설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5개 영역에 대해 종합적으로 심사해 A부터 F까지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시설의 재정 건전성과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조직운영 분야의 평가 기준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실시됐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 540개 장애인거주시설 가운데 전 영역 A등급을 획득한 시설은 60개소에 불과했으며 경기도에서는 135개소 중 14개소만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보담은 ‘당사자 삶 중심이 되는 행복한 보담’ 이라는 미션 아래 사람 중심 지원을 실천하며 이용자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직업재활, 문화·여가 프로그램, 건강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남명순 원장은 “이번 성과는 보담을 믿고 함께해 주신 이용자와 종사자, 보호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 지원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행복한 삶과 지역사회 자립을 위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담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서비스 품질과 시설 운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이용자 중심의 복지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거주시설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