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고 기업의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근로자의 출퇴근 비용 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된다.
보령시는 지난해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재직 청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관내 제조업 중소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상반기에는 70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해 교통비를 지원했으며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근로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제조업 코드로 공장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근로자로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7월 24일까지 전자우편 접수로 가능하다.
지원내용은 1인당 최대 30만원이며 보령시 관내 주유소, 버스, 택시 이용 등 실제 지출한 교통비를 확인한 후 모바일 보령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신청은 오는 12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연말에 소급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2차 지원부터는 본인 명의의 렌트 차량 이용자도 자동차 임대차 계약서를 제출하면 주유비 지원대상에 포함돼 지원 대상자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청년들의 출퇴근 비용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