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길이 더 밝아졌다…수원특례시, 4개소에 안심귀갓길 조성 (수원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수원특례시가 장안구 조원1동을 비롯한 4개 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수원시는 장안·권선·팔달·영통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확인한 후 장안구 조원로58번길 일원, 권선구 고산로28번길~고현로25번길 일원, 팔달구 팔달로119번길~127번길 일원, 영통구 월드컵로149번길~155번길 일원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5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다.
총사업비 2억 7600만원을 투입했다.
안심귀갓길에는 로고젝터, 쏠라도로표지병,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4개소에 쏠라도로표지병 총 1180개, 로고젝터 40대를 설치했다.
장안구와 영통구 안심귀갓길 일부 경사로 구간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시행했다.
로고젝터 : 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
로고와 프로젝터의 합성어.
쏠라도로표지병 : 주간에 태양광을 저장했다가 야간에 빛을 발산하는 장치.
로고젝터로 어두운 골목길에 ‘앞으로가 더 빛날 당신, 수원시가 지켜드릴게요’, ‘오늘도 미소 가득한 하루 되세요’ 와 같은 문구와 꽃과 구름 등의 이미지를 원색으로 투영한다.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는 도로표지병을 설치해 골목을 한결 밝게 만들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40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하며 골목길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불안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4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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