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가 캠퍼스로… 은평구 진관동, ‘1동 1대학’ 인문학 강좌 수강생 모집 (은평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 진관동은 오는 20일부터 ‘1동 1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인문·예술 강좌 ‘명화 속 신화와 성서 이야기’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관동은 지난달 30일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과 ‘1동 1대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민센터를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진관동은 이미경 숙명여자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를 초빙해 오는 9월 ‘명화 속 신화와 성서 이야기’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서양 문화와 미술사의 바탕이 되는 신화와 성화를 통해 인간의 삶과 철학을 살펴보는 인문·예술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관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은평배움모아 누리집 또는 진관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원영 진관동 주민자치회장은 “2024년 ‘1동 1대학’인문학 강의가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강의를 접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대학 강의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한 평생학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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