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13일부터 생활체육교실 2기 모집 (서울중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 5월 ‘2026년 서울특별시 장수축구대회’70대 부문에 출전한 ‘중구 실버축구단’은 탄탄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평소 실버축구 교실에서 꾸준히 발을 맞춰온 결과는 최종 우승. 2003년 이후 23년 만에 거둔 쾌거였다.
일상 속 생활체육 참여가 23년 만의 정상 탈환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서울 중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생활체육교실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하며 개설 종목은 △탁구 △레슬링 다이어트 △게이트볼 △실버축구 △궁도 △스크린파크골프 등 총 6개다.
신청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대상은 중구민과 중구 생활권자다.
모집 인원은 실버축구를 제외한 전 종목 각 20명이며 인원을 초과하면 중구민과 신규 수강생을 우선 선발한다.
종목별 수강료는 탁구와 레슬링 다이어트 월 1만 5000원, 궁도와 스크린파크골프 월 4만원이며 게이트볼과 실버축구는 무료다.
65세 이상은 수강료가 50% 감면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전액 면제된다.
수업은 구민회관, 충무스포츠센터,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 등 관내 체육시설 6곳에서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맞춰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 홈페이지나 중구청 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 생활체육교실은 구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4.74점을 기록했으며 올해 신설한 ‘스크린파크골프’ 와 훈련원공원에서 열리는 ‘궁도’ 교실은 신규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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