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어르신 영어 멘토 ‘제니퍼 할머니, 톰 할아버지’ 사업 운영 점검 (의정부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는 7월 8일 어르신 영어 멘토 ‘제니퍼 할머니, 톰 할아버지’노인일자리 시범 사업에 대한 중간 점검을 실시했다.
‘제니퍼 할머니, 톰 할아버지’는 전문성을 갖춘 노인 인력을 발굴해 지역아동센터 등 영어교육이 필요한 수요처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1·3세대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의정부시는 올해 2명을 선발해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파견했다.
이번 중간 점검은 시와 사업 수행기관인 흥선노인복지관, 수요처인 지역아동센터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시범사업 운영 현황 모니터링 △참여 노인과 수행기관·수요처 의견 청취 △활동 현장 안전 확인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참여 노인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4회 3시간씩 1:1 맞춤형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학 기간에는 중학생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모니터링 결과, 지역아동센터와 학생들은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교육 시간을 확대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흥선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처음 시범 사업을 시작할 때 우려도 있었으나 참여 어르신들이 헌신적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96개 사업에 5천91명의 노인을 선발해 추진하고 있으며 역량을 활용한 좋은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