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지원 사업’ 공모 선정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2026년 도시가스 공급배관 건설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가스 보급률이 70% 미만인 지역을 대상으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간 에너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산청읍, 금서면 도시가스 공급 이후 신안면과 단성면 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 신청 등 지속적으로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 3월 도시가스 공급사와 협의해 신안면·단성면 도시가스 공급을 목표로 공모를 신청해 이번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산청군은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29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단성면과 신안면까지 도시가스 공급배관 32.5㎞ 구축할 예정이며 1431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 선정은 지역 주민들의 오래 숙원 사업 해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군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 도시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도시가스 공급이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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