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지난 9일 남해마늘연구소 2층 다목적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욱 꽃필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는 물론, 읍·면별 지역 특성과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발굴·추진하며 주민 곁에서 지역복지를 실천하는 민·관 협력기구이다.
특히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통합돌봄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다양한 복지 수요를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사회복지법인 이웃사랑복지재단 대표이사이자 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장인 유수상 강사가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이해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열린 힐링콘서트에서는 위원들이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고 지역복지 실천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정문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복지”며 “남해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결해 주민 곁에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과 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복지 실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