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김제시 신풍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랑은 시원한 바람을 타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신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여름철 특화사업이다.
특히 단순한 냉방용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함께 추진해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차례로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폭염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생활 속 불편사항과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폭염 대응과 복지 돌봄을 함께 실천했다.
최호길 민간위원장은 “폭염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더욱 큰 어려움으로 다가온다”며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피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완 신풍동장은 “폭염은 취약계층에게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주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신풍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반영한 생활밀착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