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남양주아빠육아학교’로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장려상 수상 (남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본선에서 ‘남양주 아빠육아학교, PAPA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 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시·군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6개 시·군이 본선에서 정책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육아문화를 조성한 점에서 정책의 우수성과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받았다.
‘PAPA 아빠 육아는 처음이지?’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남양주 아빠육아학교 사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모교육 △육아코칭 △아빠-자녀 체험 프로그램 △권역별 아빠 소모임 등이다.
일·가정 양립 환경을 고려한 주말 프로그램과 권역별 소모임을 통해 아빠들의 지속적인 육아 참여를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빠들이 육아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준 결과이자 남양주시가 추진해 온 공동육아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모가 함께하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