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합천군은 2026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에 대해 추가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본 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대비 약 40% 증액된 26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어 아직 신청하지 못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주택 철거·처리의 경우 부지내 부속건물 포함해 동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소규모 주택의 경우 352만원 이내에서 우선 지원한다.
특히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대상은 동당 전액 지원이 가능하다.
비주택은 1동당 면적 200㎡까지 지원한다.
다만,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공장, 점포, 근린생활시설 등의 건물은 지원 불가하다.
주택 지붕개량 사업은 우선지원 대상자에게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일반가구는 300만원내 소규모 주택을 우선 지원하고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건축물대장, 자격 해당 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읍·면사무소에 접수하면 되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서원호 환경위생과장은 “마을 이장님과 지역 주민들께서도 주변에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소유한 군민들이 지원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