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영화로 만나는 평화와 통일…통일톡톡 영화 아카데미 운영 (인천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영화를 통해 평화와 통일의 가치에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 소통 프로그램 ‘통일톡톡 영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통일플러스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2026년 7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CGV 구월점에서 진행되며 회차별로 인천시민과 공무원 등 1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상영에 앞서 작품 속에 담긴 평화와 통일의 의미와 주요 메세지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포인트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적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회차별로 서로 다른 주제와 영화로 구성된다.
△ 1회차는 ‘유쾌한 상상, 그리고 휴머니즘’을 주제로 남북 군인들의 코믹한 공조와 인간애를 다룬 영화 ‘육사오’ 가 상영된다.
△ 2회차는 ‘아픈 기억을 넘어 평화의 미래로’를 주제로 남북의 협력과 연대를 담은 그린 대작 ‘모가디슈’를 상영한다.
△ 3회차는 ‘국경을 넘은 첩보전, 그 이면의 휴머니즘’을 주제로 남북 요원들의 치열한 첩보전 속 인간애를 그린 ‘휴민트’를 선보인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육사오는 7월 2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행사 안내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7월 7일부터 인천시 누리집과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태진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통일톡톡 영화 아카데미는 딱딱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평화와 통일 그리고 묵직한 인간애의 메시지를 나누고자 마련됐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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