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속초시 영랑동과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이 이어지는 하절기, 김장김치 소진과 물가상승 등으로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8일 ‘하절기 사랑의 김치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영랑동 마음나눔기금을 활용해 마련한 배추김치 5kg 100상자를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경로당 6개소에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영랑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대상 가구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 등 안부도 함께 살폈다.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같은 날 금호동주민센터 지하 1층 푸드뱅크실에서 ‘2026년 사랑으로 담근 행복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된 ‘금호동 희망나눔기금’을 재원으로 김치를 준비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와 경로당 7개소에 가구당 5kg씩 전달했다.
주민의 나눔이 다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돌아가는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주영래 영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반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 수요를 세심히 살피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경순 금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은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랑동과 금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계절과 대상별 복지 수요를 반영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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