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물고기 띄우고 논술 실력 키우고 금천구, 초·중등생 여름방학 특강 운영 (금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중학생의 미래역량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2026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신산업 육성 정책과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에게는 피지컬 AI 코딩 체험을, 중학생에게는 논술 및 서술형 평가 대비 특강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하늘을 나는 물고기 위즈피쉬 체험’ 이다.
참가 학생들은 센서와 코딩을 활용해 물고기 형태의 AI 로봇을 직접 조종하며 피지컬 AI 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위즈피쉬의 구조와 조종 원리를 배우고 코딩 명령을 활용한 주행 미션과 팀별 발표까지 진행해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중학생 대상으로는 ‘논술부터 서술형 평가 대비까지’를 주제로 특강이 운영된다.
기사와 통계자료, 그래프 등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고 토론을 거쳐 논술문을 작성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작성한 글은 개별 첨삭과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고교학점제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강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초등 2차시, 중등 2차시 총 4차시로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40명과 중학생 30명 총 7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8월 2일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편 구는 방학 기간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올해 겨울방학 논술 특강은 만족도 92.7점을 기록하는 등 참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미래 사회에는 신기술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여름방학 특강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습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