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군포산업진흥원은 지난 7월 2일 전라남도 나주 듀플렉스 대회의실에서 한국해양 AI 로봇학회와 AI·로봇 산업 분야 기술교류 및 인프라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미래 첨단기술 패러다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학회의 고도화된 지식 네트워크와 진흥원이 보유한 첨단 로봇 실증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전주기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로봇 분야 공동 학술세미나 및 포럼 개최 △진흥원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등 보유 시설·장비 인프라의 공동 활용 △전문지식, 기술정보, 기술 자문 및 최신 동향 공유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정부 정책 과제 등 R D 과제 공동 발굴·기획 및 실증·상용화 추진 △산업 수요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등 총 7개 핵심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이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웨어러블 로봇 실환경 모사 테스트베드와 첨단 검사 장비를 학회 전문가 그룹의 연구 역량과 연계함으로써, 로봇 관련 중소·벤처기업들이 겪는 기술적 애로를 해소하고 시제품의 시험·평가부터 시장 안착까지 걸리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해양 AI 로봇학회 회장은 “학회가 축적해 온 첨단 AI·로봇 연구 성과와 핵심 기술이 군포산업진흥원의 강력한 인프라와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순한 학술교류를 넘어 산업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병직 군포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연구소의 선도적 기술역량을 진흥원의 인프라와 융합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내외 AI·로봇 기업들이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공동 R D 지원과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