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고보조명, 도로표지병 설치 (오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오산시는 지난 3일 범죄취약지역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고보조명 25개와 오색시장 일원에 도로표지병 1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 초부터 골목길 등 취약지역에 설치된 고보조명 30여 개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노후 부품을 교체하는 등 시설 정비도 추진한다.
이번에 설치한 고보조명은 안심귀갓길 이미지를 비롯해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메시지를 함께 표출하는 방식으로 제작돼, 야간 귀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색시장에 설치된 도로표지병은 가로등이 부족한 도로 바닥에 빛을 비춰 운전자의 차선 인지를 돕는 시설이다.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와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산시는 2017년부터 범죄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재까지 고보조명 110여 개와 도로표지병 10개소를 설치하는 등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앞으로도 오산경찰서와 관계부서와 협력해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확대 설치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범죄취약지역과 어두운 골목길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안전문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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