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드론으로 벼 병해충 공동방제 나선다 (속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속초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7월 6일부터 8월 초까지 ‘2026년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공동방제는 고온기 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열병, 문고병, 돌발해충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드론을 활용해 넓은 농지를 효율적으로 방제함으로써 병해충 확산을 줄이고 안정적인 벼 생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드론 방제는 사람이 직접 작물보호제를 살포하는 방식보다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어 농약 중독 위험을 낮추고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공동방제 대상은 지난 2월부터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 농지 227ha다.
속초시는 드론방제단 1개 반과 드론 4대를 투입해 들녘별로 경작 농업인이 참관한 가운데 총 2회 공동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드론을 활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농촌 일손 부족을 완화하고 벼 생산량 증대를 통한 농가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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