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미취업 청년에 상반기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강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의 2분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지난 4월 1분기 모집에 이어 오는 15일까지 2분기 신청을 받는다.
올해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 응시한 어학시험과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 소재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취업난 속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배려해 주 35시간 이하 또는 고용보험 가입 기간 3개월 이하의 단기 근로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최대 10만원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에 한해, 당해 연도 내에 응시한 모든 시험의 응시료를 연 1회 통합해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토익, 오픽, 지텔프 등 어학 자격시험을 비롯해 국가기술자격,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 등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주로 취득하는 대부분의 시험이 해당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까지 응시료 지원 신청서 주민등록표 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사실여부를 증명하는 사실증명서 응시 사실 확인 자료 및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일자리청년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에 발급된 서류만 인정된다.
구는 서류 심사와 검증을 거쳐 요건을 충족한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선정하고 오는 25일 선정 결과를 개별 문자로 발표한 뒤 7월 말 신청자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시료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일자리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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