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지난 6일 오전 10시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여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예비교육’을 열고 여름방학 동안 행정 현장을 체험할 대학생·청년 40명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예비교육에서는 근무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복무사항과 근무수칙에 대해 안내하며 원활한 근무 적응을 도왔다.
취업 지원 프로그램,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금융·부동산 교육 등 주요 청년 지원정책도 소개했다.
예비교육이 끝난 직후 참여자들은 각자 근무지로 이동했다.
아르바이트 참여자들은 이날부터 31일까지 4주간 주 5일 하루 5시간씩 근무한다.
근무지는 구청 9개 부서 동주민센터 14곳, 용산구시설관리공단 한남플레이 및 용산청소년센터, 용산문화재단 등으로 배치했다.
일선 현장에서 행정·복지 업무 지원과 민원 안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 모집에는 177명 대학생·청년이 신청하며 약 5:1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르바이트 추첨 참관 신청자 1명 입회하에 전산으로 선발했다.
참여자에는 베트남 유학생 2명도 포함됐다.
임금은 용산구 생활임금 시급을 적용해 1일 6만605원, 만근 시 145만4520원을 수령하게 된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용산구청에서 새로운 경험을 시작하고 저 역시 구청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한 만큼 비슷한 시기에 첫걸음을 내딛게 된 특별한 인연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며 “이번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공행정이 운영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주민을 위한 행정을 가까이 접하며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구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2026 여름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예비교육 참여자와 기념사진 촬영 중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예비교육에서 발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