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하동군은 지난 1일 열린 민선 9기 제46대 김현수 하동군수 취임식에서 전국하동향우연합회 황갑선 회장이 뜻깊은 날을 축하하며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개면 출신인 황갑선 회장은 2023년 농업인 한마음대회와 2024년 화개면민의 날 행사에서 각각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2025년 군민체육대회에서는 1천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1천만원을 기탁하며 4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했다.
누적 기부금은 총 3천만원에 이르며 꾸준한 나눔으로 고향 하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역 발전에 대한 관심을 이어오고 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4년 연속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황갑선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은 고향사랑기부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출향인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 하동군도 기부자의 뜻이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동군은 앞으로도 출향인과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기부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부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기부금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발전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기금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며 10만원 초과 20만원 이하 금액은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및 농·축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