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회, 주민들 손으로 도심 속 유휴지를 꽃 피는 쉼터로 정비 (군포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365일 안심할 수 있는 “녹색건강도시”군포시 수리동 주민자치회는 7월 4일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수릿길을 가꾸기 위한 ‘수리동 화단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리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에 옮긴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도심 내 미관을 저해하거나 활용도가 낮았던 관내 유휴지를 발굴하고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정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리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자발적으로 참여한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수릿길 초입 한양·계룡아파트 버스정류장 인근 부지에 비비추, 에키네시아 등 여름철에 어울리는 초화류와 관목 백일홍, 남천나무 등을 함께 식재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길을 지나던 주민들은 “매일같이 다니는 수릿길에 화사한 꽃밭이 생겨 더욱 더 수릿길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현장에 참여한 주민들 또한 “이웃들과 함께 우리 동네를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차다”며 밝게 웃었다.
조민옥 수리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마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살기 좋은 수리동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자치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수릿길 행복정원 조성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건강한 거리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리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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