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지난 7월 1일~3일 2박 3일간 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학생들이 당진시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진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당진시 시내산학교와 남아공 에셀런파크 고등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2024년 첫 교류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신성대학교 주관으로 학생들이 교육 문화 산업 분야를 체험하며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호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양교 학생들은 현대제철과 동서발전 등 지역 기업 탐방을 시작으로 시내산학교 참여 수업에 함께했다.
또한 양교는 및 학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적인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신성대학교를 방문해 K-푸드와 K-뷰티 학과 기반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지역의 산업과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백석올미마을에서의 농촌문화체험, 청소년문화의집의 전통매듭과 K-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순성 브루어리에서의 한식 바비큐로 한국 음식 문화를 공유하며 플레이트 야구와 축구 친선경기로 국적을 넘어 서로 소통했다.
3일에는 당진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해 시정과 지방의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교류의 의미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가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이후 4년간 추진해 온 글로벌인재양성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되는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육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고 학교 간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3일간담회에서 양교 학생들을 환영하며 “국제교류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배움의 과정”이라며 “교육국제화특구를 기반으로 다양한 국제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미래교육도시 당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