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결식 줄인다… 강북구, 우리 아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 운영 (강북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아동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가정에서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 아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의 아침 결식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주 5일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실습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북여성인력개발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연령별 맞춤형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먼저 중고등학생 자녀를 위한 ‘청소년을 위한 아침밥 만들기’ 교육은 8월 21일과 9월 5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성장기 청소년에게 필수적인 영양소 구성과 균형 잡힌 식단 원칙을 배우고 바쁜 아침에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메뉴를 직접 실습한다.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튼튼 쑥쑥 어린이 아침밥 만들기’ 교육은 8월 28일과 9월 4일 각각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어린이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로 아침 메뉴를 배우고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사 지도 방법을 익힌다.
참여 신청은 8월 14일까지 강북구보건소 영양관리실 또는 홍보물 내 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회차별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동일한 주제 내에서는 희망하는 날짜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가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 안내된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아침 식사는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중요한 생활습관”이라며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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