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수원특례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3일 장안구 연무동 산7-1일원 산사태취약지역에서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공원녹지사업소장과 녹지경관과장, 산림휴양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사면 붕괴 위험성과 토사 유출 상태를 살피고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 대상지는 지속적인 토사 유출과 사면 상부에 불안정하게 적체된 유목으로 2024년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수원시는 2025년 산지사방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면 안전상태 △토사 유출 여부 △위험수 제거 필요성 △배수시설 관리상태 등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주거지역이 인접한 특성에 따라 주민 대피 계획을 점검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인했다.
대상지 인근에는 5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수원시는 주민 밀집 지역과 인접한 산사태취약지역을 우선 점검했고 나머지 7개 산사태취약지역을 포함한 전체 8개소를 순차적으로 점검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현승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면 상부의 불안정한 유목과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산림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