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대전소방본부는 민간 분야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위험물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우수 안전관리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험물은 화재 발생 시 폭발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전에서도 최근 위험물 주유취급소에서 담배꽁초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작은 부주의나 시설 관리 소홀도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민간의 자발적인 안전관리 투자와 우수사례 공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공모 대상은 위험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이며 공모 분야는 △성과 우수사례 △실패 극복사례 등 2개 분야다.
성과 우수사례는 법적 기준을 넘어선 안전관리 강화와 선제적·창의적인 안전관리 기법 도입 등 우수한 안전관리 성과를 거둔 사례를 대상으로 하며 실패 극복사례는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기존에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개선한 사례를 대상으로 한다.
대회는 지난 5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한 뒤 8월 예선 심사, 9월 본선 심사, 10월 시상식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예선에서는 서면 심사를 통해 12개 사례를 선정하고 본선에서는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심사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에는 행정안전부장관상 2점과 소방청장상 4점이 수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소방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 또는 일반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소방청 화재예방국 위험물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위험물 안전관리는 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뒷받침될 때 더욱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가 널리 공유돼 산업현장의 안전문화가 한층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위험물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