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북구보건소, 마음 돌봄 프로그램 ‘나를 위한 안전한 착지’ 운영 (포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포항시 북구보건소 트라우마센터는 재난·사고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나를 들여다봄, 마음 돌봄, 나를 위한 안전한 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트라우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가 스스로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안정화 기법을 익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트라우마의 개념과 외상 경험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심리적 반응을 살펴보고 복식호흡, 근육이완, 안전지대 만들기, 감각 착지 기법 등 다양한 안정화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회복 방법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라우마센터는 향후 트라우마 치유요가, 아로마테라피, 공예테라피를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회복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트라우마 회복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반응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조절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에게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지역 주민의 심리적 회복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항트라우마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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