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벼·밭작물 등 총 12개 품목 21만2683kg과 고구마 2만 주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정부 보급종과 기관산, 자체 채종 우수 품종을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9114 농가가 혜택받았다.
특히 농가 선호도가 높은 ‘알찬 미 벼’, 수미감자‘, 미백 2호 옥수수’등을 중점 공급해 올해 안정적인 영농 기반 마련과 농가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된 벼 종자는 총 14종 8만3340kg 규모로 1914 농가에 보급됐다.
이 가운데 농촌진흥청 선정 최고 품질 벼인 ‘알찬 미’ 가 5만380kg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삼광’ 2만820kg, ‘고향 찰’5060kg, ‘오대’4900kg 등이 공급됐다.
이 밖에도 해들, 진옥, 설향, 참 드림, 동 진찰 등 다양한 품종이 함께 보급되어 농가 선택의 폭을 넓혔다.
밭작물은 총 11개 품목 30개 품종, 12만9343kg과 고구마 2만 주가 7200농가에 공급됐다.
감자는 ‘수미’5만5360kg, ‘두백’4만8800kg, ‘수미 설서’6600kg 등이 공급됐으며 옥수수는 ‘미백 2호’7609kg을 비롯해 미 흑찰, 흑점 2호, 강일 옥 등 다양한 품종이 보급됐다.
또한 ‘대원콩’, ‘대왕 2호’, ‘아라리 팥’등 두류 품종과 함께 들깨, 참깨, 수수, 조 등 잡곡류 종자까지 공급을 완료했다.
특히 들깨 ‘다미’, ‘늘 새미’ 와 재래 서리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채종한 종자로 공급되어 품질과 농가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자는 농업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택배와 센터 방문 등 희망 수령 방식을 사전 조사한 뒤 공급했으며 매년 수급 부족이 반복됐던 씨감자는 채종 단지 잔량 10톤을 사전에 확보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씨감자 부족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공급한 종자 중 한국농업기술진흥원산은 농업인이 개별적으로 선착순 온라인 신청을 통해 공급받아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IT 정보 접근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해 직원들이 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 모여 신청을 함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원활한 종자 확보와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재선별이 필요한 종자는 색채선별기를 활용한 선별 작업을 진행했으며 피해립이 발생한 품목은 피해율만큼 종자를 추가 확보해 전량 택배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종자 공급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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