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속초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8월 15일까지 8월 1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대포항 친수호안 수변무대에서 속초시 대표 야간 문화공연 ‘2026 대포야 사랑해’를 개최한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예총 속초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밴드, 국악, 댄스, 트로트, 퍼포먼스,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된다.
여름철 속초를 찾은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예술인 7개 팀을 포함한 총 16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지역 예술인의 참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폭을 넓히고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운영된다.
특히 7월 25일 공연에는 대포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특별 연주가 마련된다.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무대인 만큼,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고 교류하는 문화 공유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과 함께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부부와 연인을 위해 매 회차 진행되는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와‘커플·가족 게임’, ‘선물팡팡 룰렛 이벤트’를 비롯해, 야광 네온 페이스페인팅과 부채 만들기 체험 등 공연 전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포항의 푸른 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지역 예술인에게는 소중한 무대가 되고 관광객에게는 속초만의 특별한 낭만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대포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의 특별 연주처럼 이웃의 이야기가 담긴 열린 무대도 마련된 만큼, 많은 분이 찾아와 여름밤의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 나누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