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지난 6월 25일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관내 정신건강 취약주민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 정신건강서비스 전문기관과 민간 서비스 제공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고위험군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영사회서비스제공기관은 현장에서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굴·의뢰하고 대상자 정보 공유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의뢰된 취약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정신건강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삼영사회서비스제공기관 종사자들의 사례관리 활동에 대한 피드백과 사례평가를 지원해 현장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발굴-의뢰-상담-사후관리’로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취약 주민에 대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져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백선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기관과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옥천군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