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산청군은 경남도의 ‘2026년 산불예방·대응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산청군은 산불방지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 체계, 예방 홍보, 불법 소각 단속 등 각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특별조정교부금 6000만원을 확보했다.
앞서 산청군은 산불조심기간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현장 인력을 집중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와 예찰 활동을 강화한 바 있다.
또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통해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하고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와 함께 마을방송과 각종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군민 대상 산불예방 인식 제고에 힘을 쏟았다.
산청군은 산불 예방부터 초동 대응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산불방지 시스템을 운영해온 이같은 노력들이 평가에서 좋은 성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행정과 현장 인력의 노력,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함께 이뤄낸 결과”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해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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