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경산 카페 축제, ‘살기 좋은 경산’ 매력 전국에 알리며 대흥행

    대형 가수 없어도 2만 4천 명 몰렸다! 2026 경산 카페 축제, MZ부터 어린이까지 사로잡으며 대흥행

    by 편집국
    2026-06-29 14:42:26




    2026 경산 카페 축제, ‘살기 좋은 경산’ 매력 전국에 알리며 대흥행 (경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산문화관광재단이 27일 남천 둔치 일원에서 막을 올린 ‘2026 경산 카페 축제’ 가 이틀간 2만 4천 명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기는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자체 행사의 관행인 의전을 대폭 간소화하고 대형 가수 초청을 하지 않고 오직 경산의 카페 문화와 특산물 ‘신비복숭아’라는 탄탄한 로컬 콘텐츠만으로 엄청난 인파를 동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흥행 요인은 MZ 세대부터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전 연령층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다채로운 미식·체험 콘텐츠에 있다.

    관내 17개 다양한 카페가 총출동해 각 매장의 개성을 담아 선보인 스페셜티 커피, 그리고 각 카페 마다 자체 개발한 신비 복숭아 특화 음료와 빵은 축제 시작과 동시에 끝없는 대기 줄을 만들었다.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한이 메뉴들은 부스마다 연일 매진 행렬과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축제의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했다.

    이에 더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각종 이색 게임기와 풍성한 체험 부스들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세심한 공간 기획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점도 돋보였다.

    남천 둔치에 여유로운 파라솔 테이블 존을 마련 함과 동시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용 ‘어린이 놀이존’을 별도로 구축해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엠제트 세대를 겨냥한 감각적인 카페 부스와 어린이 놀이존이 한 공간에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아이 키우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경산’의 진면목을 전국에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지역 농가와 골목 상권을 살리는 경제적 파급력 또한 압도적이었다.

    1년 중 단 2주만 맛볼 수 있는 귀한 특산물인 신비복숭아 직판장에서는 타 대형 박람회의 이틀 치 판매 물량이 단 2시간 만에 전량 솔드아웃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나아가 이번 축제를 기점으로 경산 신비복숭아가 대형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 ‘B마트’를 통해 전국으로 납품되는 쾌거를 달성하며 오프라인 행사장을 넘어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비복숭아의 가치를 완벽하게 브랜딩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 조현일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행사성 무대 없이도 경산만의 압도적인 농산물 인프라와 로컬 카페들의 창의적인 기획이 만나 경제적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지 입증한 뜻깊은 자리”며 “이번 성공이 신비복숭아를 전국에 알리고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상생 축제의 롤모델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즐겁게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천 둔치 메인 행사장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받아 오는 7월 1일까지 남은 3일간은 관내 참여 카페 현장에서 축제가 계속된다.

    이 기간 동안 각 카페에서는 경산시립합창단과 경산시립교향악단의 품격 있는 공연이 어우러져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므로 재단 측은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발걸음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