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성여대 약대 봉사동아리, 안성 신기마을 농촌 봉사활동 전개 (안성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지난 25일 안성시 금광면에 위치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안성 신기마을에서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봉사동아리 ‘빛’ 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도농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재학생 21명이 참여했으며 동아리 회장 최승희 학생을 중심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고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쿨파스, 소화제 등 상비약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학생들은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곁순 따기 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일손 부담을 덜었다.
농가 현장에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농촌 공동체의 따뜻함을 경험했다.
김점수 안성 신기마을 위원장은 “농촌 주민들을 위해 먼 거리를 찾아와 준 덕성여자대학교 재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돼 농촌과 도시 간의 교류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희 봉사동아리 ‘빛’회장은 “전공 지식을 활용해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약학 전공생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성 신기마을은 블루베리와 포도를 기반으로 한 수확 체험, 농산물 가공품 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정성껏 운영하며 교육활동의 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